[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로또 1등 당첨자 스펙 공개… "이 정도라면 나도 한번쯤은…"
약 814만 분의 1 확률을 뚫은 로또 1등 당첨자 스펙이 공개됐다.
또한 월평균 소득은 300만원 미만, 행정·사무직에 종사하며 학력은 대학교 졸업인 40대 기혼 남성이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대체적으로,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중년 남성들이 대부분이었다.
국내 유명 로또복권 정보업체 관계자는 해당 결과에 대해 "40대 남성들이 가정을 책임지는 입장에서, 자녀 양육과 노후대책 등의 이유로 로또를 산다"며 "이들을 대상으로 당첨금 사용계획에 대한 설문을 한 결과 '가계부채 청산'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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