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권투연맹(KBF) 출범 "프로복싱 부활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침체기에 빠진 한국 프로복싱 부활을 목표로 한국권투연맹(KBF)이 지난달 25일 서울 서초구 엘루체컨벤션에서 이인경(60·한서개발 회장) 초대 회장의 취임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KBF는 한국권투위원회(KBC)가 지난 수년간 파벌 싸움으로 운영에 잡음이 심해지자 일부 복싱인들이 지난달 새로 결성한 단체다.
실무부회장은 80년대 '작은 들소'로 불리며 한국 프로복싱의 전성기를 이끈 전 세계챔피언 유명우(48) YMW 버팔로프로모션 대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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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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