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치로 페라라 감독이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언론 '지안루카 디마지오'는 "치로 페라라 감독이 대한축구협회와 한국 국가대표 감독직 협상을 위해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치로 페라라는 이탈리아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으로, 현역시절 세리에A 명문 나폴리와 유벤투스에서 활약하다 지난 2005년 은퇴했다.
그는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2009~2010시즌 친정팀 유벤투스를 맡아 감독데뷔를 했으나, 인상적인 성적을 남기진 못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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