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해진 팬미팅에 2만명 운집 '아시아 대스타' 인증
배우 박해진이 아시아 규모의 초대형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쳐 눈길을 끈다.
이날 팬미팅에는 박해진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중국은 물론 일본과 동남아, 러시아 등지에서 온 무려 2만 명의 팬들이 함께해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꽉 채웠다.
팬들의 환호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박해진은 등장부터 화려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OST가 흘러나오자 멋진 오픈카와 등장한 박해진은 완벽한 ‘이휘경’ 그 자체였다고.
또한 박해진은 카퍼레이드 중 손수 고르고 준비한 종이장미와 수제 초콜렛,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강아지 인형 등의 선물을 전달하며 팬들의 성원과 감사에 보답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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