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르노삼성 노조는 지난달 29일 전체 조합원 2518명 중 2448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찬반투표에서 62.9%가 반대표를 던져 잠정합의안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르노삼성 노사는 지난 7~8월 협상 결렬과 부분파업 등을 거쳐 지난달 27일 마침내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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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4.09.01 06:13 기사입력 2014.09.0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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