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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박인비 커리어그랜드슬램기원예금 판매

최종수정 2014.08.29 10:15 기사입력 2014.08.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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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선수가 커리어그랜드슬램 달성 시 우대이율 제공


[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KB국민은행은 29일부터 커리어그랜드슬램 달성에 도전하는 박인비 선수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박인비 커리어그랜드슬램기원예금'을 판매한다.

국민은행의 박인비 선수 관련 상품 출시는 이번이 세번째로, 지난해에도 두 차례에 걸쳐 '박인비 캘린더그랜드슬램기원예금Ⅰ,Ⅱ'를 판매한 바 있다.
이 상품은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스포츠스타인 박인비 선수가 9월11일부터 열리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커리어그랜드슬램(시즌에 관계없이 LPGA 4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으로, 박인비 선수는 현재 3개 대회 우승)을 달성하는 경우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정기예금이다.

계약기간은 6개월, 12개월 두 종류로 가입금액은 1인당 5000만원까지 가능 하다. 기본금리는 6개월 연 2.25%, 12개월 연 2.30%를 제공하며, 박인비 선수가 2014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경우 연 0.3%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적용 받아 1년제의 경우 최고 연 2.6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29일부터 9월12일까지 총 20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판매한도가 모두 소진되는 경우 조기에 판매 종료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역대 LPGA 선수 중 6명뿐이고 박인비 선수가 성공할 경우 국내 최초가 될 정도로 어렵지만 의미 있는 도전이다”며 “'박인비 커리어그랜드슬램기원예금'를 통해 박인비 선수의 역사적 도전을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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