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200년 역사의 위스키..다양한 취향 만족

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디아지오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소장가치를 높인 품격 있는 위스키 선물세트 13종(조니워커 9종, 윈저 4종)을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추석 선물세트는 선물을 받는 분들의 각기 다른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구성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은 1만개의 오크통 중 단 하나의 오크통에서만 나오는 희귀한 원액과 200년 역사 동안 이어져 내려 온 조니워커 가문의 비법이 만나 19세기 초 위스키 특유의 깊고 그윽한 풍미를 그대로 재현해낸 명품 위스키다. 모든 병에는 고유번호가 부착되어 명품 위스키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은 조니워커 가문의 최대 걸작인 만큼, 인생의 지침이 되어준 소중한 지인들에게 전하는 품격 있는 선물로 적합하다. 소비자 가격은 700㎖ 27만원, 500㎖ 18만원이다.

진정한 리더를 상징하는 위스키'조니워커 XR 21'은 1920년 존 워커 가문의 위스키 거장 알렉산더 워커가 기사 작위를 받은 것을 기념해 제작된 프리미엄 위스키다. 조니워커 XR 21은 위스키의 복합적인 맛과 향의 풍부한 지식을 표현한 알렉산더 워커의 블렌딩 노트를 바탕으로, 최소 21년 이상의 진귀한 원액만을 선별해서 새롭게 탄생했다. 이 특별한 위스키는 진정한 리더의 의미 있는 순간을 상징하는 위스키인 만큼, 뜻 깊은 성취를 기원하는 선물로 적합하다. 소비자 가격은 750㎖ 22만원이다.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은 조니워커 가문이 주요 인사나 특별한 행사만을 위해 제조하던 프라이빗 블렌드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제품으로 최소 18년 이상의 원액을 블렌딩했다. 특히 섬세한 스모키향, 깔끔한 목넘김 등 조니워커만의 풍부한 풍미가 잘 표현된 위스키로 평가받고 있다. 게다가 정교한 블렌딩이 빚은 섬세한 풍미와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는 세련된 맛이 특별한 순간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위스키인 만큼,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한다. 소비자 가격은 750㎖ 14만50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