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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밀리에 테라자, '점포 앞 여유공간' 유동인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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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아시아건설종합대상] 프리미엄라이프부문

신동아건설 '파밀리에 테라자'

신동아건설 '파밀리에 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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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신동아건설의 '파밀리에 테라자'는 단지 내 원스톱라이프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테라스형 상가로 조성된다. 아파트 브랜드 '파밀리에'에서 파생된 상업시설 브랜드 '테라자'는 테라스라는 뜻의 스페인어 테라자(terraza)에서 따왔다.
'프리미엄 라이프' 부문 대상을 수상한 파밀리에 테라자는 강동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테라스형 상가다.

아파트에서도 별도의 테라스를 갖춘 평면들이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상가에서도 점포 앞에 여유공간을 갖춘 테라스형 상가들의 선호도가 높다.

독특한 설계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상가 건물은 집객효과는 물론이고 체류시간까지 늘릴 수 있어 일석이조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바로 연결돼 지하철에서 출구로 나오기까지 80m에 달하는 긴 상업시설 거리에 76개의 고급 상가가 빼곡히 들어찬다. 총 4곳의 출입구를 통해 드나들 수 있고 24시간 통행이 자유롭다.

보행통로도 기존 상업시설보다 2배 이상 넓게 조성돼 답답함과 혼잡함을 최대한 줄였다. 개방성을 높이기 위해 1층 테라스와 중앙에 '선큰광장'이 들어서 자연채광과 통풍을 유도해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신동아건설은 '파밀리에 테레자'를 천호동 최고의 프리미엄 상업거리로 조성해 소비자들에게 젊고 활기찬 문화 메카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다.

시행을 맡고 있는 전성호 ㈜포유 대표는 "강동역과 바로 연결되는 상권이라는 점에서 다른 쇼핑상가에 비해 메리트가 높고 강동에선 최초로 시도되는 테라스형 상가로 의미가 남다르다"고 강조했다.

파밀리에 테라자는 강동역과 직접 연결된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아파트의 상업시설이다.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상 41층(주거동 B·C동), 지상 20층(업무동 A동) 등 3개동으로 이뤄진 아파트로 전용면적 94㎡ 80가구, 101㎡ 70가구, 107㎡ 80가구 등 세 가지 평형에 총 230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바로 옆에 삼성물산에서 시공하는 '강동 래미안 팰리스(총 999가구)'가 들어서 이른바 '삼성 타운'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교통여건도 뛰어나 광화문까지 30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천호역에서 환승하면 8호선을 통해 잠실, 강남, 성남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상가 인근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강동성심병원 등이 도보권이어서 초역세권 상업시설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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