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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온라인몰 29일 오픈

최종수정 2014.08.27 08:00 기사입력 2014.08.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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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토이저러스 온라인몰을 오는 29일 오픈한다.

롯데마트가 토이저러스 온라인몰을 오는 29일 오픈한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롯데마트는 세계 최대 장난감 전문점인 ‘토이저러스(Toysrus)’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온라인으로까지 확대해, 오는 29일 토이저러스 온라인몰(www.toysrus.co.kr)을 신규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토이저러스 온라인몰(이하 토이저러스몰)은 오프라인 토이저러스 매장의 7000여개 이상의 완구 품목을 온라인에서도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의 유아동관에서 취급하던 완구 품목수(3300여개)보다 2배 이상 많다.
기존 소비자는 롯데마트몰의 유아동관을 통해 롯데마트 전점에서 공통적으로 취급하는 완구 상품만을 구매할 수 있었으나, 오는 29일부터는 토이저러스몰로 접속해 토이저러스에서 취급하는 7000여개 이상의 상품을 전국 각지에서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토이저러스몰은 기존 남아, 여아, 전자 등 단순화된 완구 분류체계를 넘어, 다양한 완구 품목을 기반으로 총 210개 세부 카테고리를 운영한다. (기존 롯데마트몰 유아동관에서는 53개 세부 카테고리로 운영)

실제 토이저러스몰에서는 ‘키덜트(Kidult)’를 테마로 해, 프라모델, 조립 완구 등 아빠와 함께 즐기는 장난감과 ‘연령별 완구’, ‘캐릭터별 Toys’ 카테고리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완구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토이저러스몰 내 처분 상품 할인 코너를 별도로 운영해, 상품 자체 품질에는 이상이 없으나 상품 패키지가 일부 훼손돼 매장 내 판매가 어려웠던 장난감들도 온라인으로 최대 50%(정상가 대비)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단독 상품도 지속적으로 운영, 일부 상품의 경우 오프라인 매장보다도 저렴하게 선보이는 등 다양한 품목과 전문성, 온라인 전용 혜택을 강화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토이저러스몰 오픈을 기념해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오픈 기념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롯데마트몰을 통해 약 1만5000명의 사전 투표로 선정된 ‘최저가에 사고 싶은 품목 BEST 3’을 29일 토이저러스 온라인몰을 통해 공개해 다음달 3일까지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금액별 사은행사도 진행해 5만원 이상 구매 시 토이저러스 장바구니를, 1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준다. ‘라디오플라이어 뉴스포츠쿠페 (1세~3세)’를 매장판매가보다도 40% 가량 저렴한 14만8500원(매장판매가 24만8500원)에, ‘트랜스포머 4 보이저(8세이상)’를 3만5920원(매장판매가 4만4900원)에 선보이는 등 오프라인 매장보다 저렴한 상품을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남창희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토이저러스 온라인몰 오픈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토이저러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안으로 해외 직구, 유아 특화존 등을 추가해 1만여 개 이상의 완구를 취급함으로써, 상품 전문성과 고객 편의성을 함께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세계 최대 장난감 전문점인 토이저러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2007년 12월, 롯데마트 구로점에 1호점을 오픈한 후 현재 전국에서 30개(14년 8월말 기준)의 토이저러스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토이저러스는 전 세계 36개국에서 17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출액만 해도 125억달러(2013년 기준)에 달하는 세계적인 회사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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