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디마리아 맨유行 임박, 안첼로티도 이적 인정 "작별인사 했다"
디 마리아의 맨유행이 임박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역시 디마리아가 레알을 떠날 것임을 밝혔다.
24일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는 디 마리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이적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이 상황에서 레알의 안첼로티 감독마저 이를 인정했기에 이젠 맨유측의 공식 발표만 남은 셈이다.
한편 디 마리아의 이적료에 대해 영국의 ESPN은 "맨유는 7500만 유로(약 1014억원)을 레알에 선지불하며, 이후 잠재적 인센티브로 500만 유로가 추가적으로 지급될 수 있다"고 밝혔다.
디마리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디마리아, 드디어 맨유 가는 거니" "디마리아, 제발 와줘" "디마리아, 하메스로 대체할 수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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