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소연, 시즌 8호골 2도움으로 팀 리그 1위 이끌어…
지소연(23, 첼시 레이디스)이 시즌 8호골을 터뜨리면서 관심이 뜨겁다.
경기 후 지소연은 "한국 분들이 많이 오셔서 응원해줬다. 그 분들에게 멋진 모습 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1골 2도움을 기록한 것보다 승리하고 팀이 리그 1위로 올라서게 돼 기분이 좋다"면서 "이제 리그 4경기가 남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팀 분위기가 좋아 리그 우승도 노려볼만하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첼시 레이디스는 6승 2무 2패 승점 20점을 기록하며 리버풀 레이디스(승점 18점)를 제치고 리그 단독 선두로 우뚝 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