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성희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9 프리뷰 버전을 다음달 30일 공개한다고 미국의 IT 전문매체 씨넷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드명 ‘스레시홀드(Threshold)’로 알려진 윈도9는 내년 공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윈도8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지 않아 MS가 윈도9의 공개 예정일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2일 윈도 업데이트 설치과정에서 오류가 발생, 일부 사용자들의 PC가 망가지는 일이 벌어졌다. MS는 복구법을 뒤늦게 내놓아 사용자들의 불만이 가중됐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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