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8월22일~9월14일…산림보호구역 및 일반자동차 통행 어려운 구간 제외, 임산물 함부로 캐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버리면 처벌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추석(9월8일) 성묘객들을 위한 전국의 숲길(林道)이 25일간 임시로 개방된다.
산림청은 22일 추석을 앞뒤로 성묘객들이 산소가 있는 산을 편하게 오갈 수 있게 산림보호를 위해 막아왔던 숲길을 이날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남송희 산림청 목재생산과장은 “문을 여는 일부 숲길은 비탈이 심하거나 급커브지역으로 위험할 수 있다”며 오갈 때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남 과장은 특히 “산에서 버섯, 산나물 등 임산물을 함부로 캐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버리기 등 법을 어기는 짓을 해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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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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