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한국 "전 축구선수인 아들과 15년간 대화 없었다"
코미디언 김한국이 전 축구선수인 아들 김환과 어색한 사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한국은 "아들이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축구선수였다. 그래서 숙소생활을 해왔는데 아들 소식은 아내를 통해서만 들었다"며 "15년 동안 한 마디도 안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한국은 "방송에서 두 번 영상편지도 보내봤는데 집에 가면 똑같다"고 털어놨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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