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RT는 차앤박피부과에서 지난 2008년부터 선보인 여드름흉터치료기술인 'D.R.T 진피재생술'에 줄기세포 배양액을 도포해 시술 후 3일만에 회복이 가능해져 주말을 이용해 시술할 수 있게됐다.
차앤박피부과 양재본원 박연호 대표원장은 "S-DRT시술법은 DRT시술 직후 시술 받은 부위의 피부 기저층에 존재하는 줄기세포를 활성화하여 스스로 빠른 재생을 유도하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유효성분을 침투시키는 방법"이라며 "유효성분의 적절한 침투로 재생이 더욱 원활하게 진행됨으로써 피부표면의 복구 속도가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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