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콘-예뻐예뻐' 김승혜, 반전 매력 여자친구 연기 "예쁜데 성격이…"
신인 개그우먼 김승혜가 청순한 외모와 다른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승혜는 김재욱의 엉덩이에 발을 놓는 엉뚱한 행동을 하는 등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말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재욱은 "예쁜데, 성격이…"라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김승혜가 비둘기 흉내를 내며 "구구구구"를 외치는 장난을 치자 김재욱은 "흉해, 하지마. 훠이"라며 비둘기 쫓는 시늉을 했다.
'개그콘서트' 방송을 본 네티즌은 "김승혜, 청순한 외모의 반전" "김승혜, 예쁘긴 예쁘네" "김승혜, 와 어제 정말 웃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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