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라디오스타' 김민교 아버지 병원장이지만 판자촌에 살아 "무슨 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민교가 집안 내력을 공개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김민교가 집안 내력을 공개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디오스타' 김민교 아버지 병원장이지만 판자촌에 살아 "무슨 일?"

배우 김민교가 집안을 공개해 화제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식상한 김수로와 단물 빠진 친구들’ 특집으로 배우 김수로·김민교·강성진·임형준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형준은 “김민교는 우리랑 급이 달랐다. 정말 부자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교는 “아버지가 종합병원 원장님이셨다. 게다가 MBC 지정병원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김수로는 “교통사고 당하신 분들은 아마 김민교 아버지 병원에 한 번쯤은 다 가보셨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민교는 이어 “과거 아버지께서 정말 큰 사기를 맞으셔서 집이 완전히 바닥을 쳤는데 상상 이상이었다. 그 후에 판자촌에 살았을 정도로 가난했고, 가족이 흩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힘들었던 시기를 털어놨다.

'라디오스타' 김민교 집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김민교, 자랑할 만 했네" "'라디오스타' 김민교, 엄청 부자였구나" "'라디오스타' 김민교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