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메이커 8팀이 '창조적 이야기' 펼친다"
이미 국내에는 3D프린터를 직접 개발하거나 개인용 3D프린터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사례가 있다. 학교에서도 3D프린터를 이용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능력을 배양 중이다. 이에 따라 이번 창의메이커스데이 행사에는 총 8팀의 각 분야 3D프린팅 메이커를 초청해 세미나 형식으로 3D 프린팅에 대한 각자의 흥미로운 생각을 발표할 예정이다.
3D프린팅협회 관계자는 "지금까지 시각예술계나 교육계 외부로는 좀처럼 소개되지 않았던 8팀의 이야기가 다뤄질 것"이라며 "3D프린팅에 초점을 맞춰 풀어내는 이들의 이야기가 일반인들에게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백기훈 미래부 국장(정보통신융합정책관)을 비롯해 변재완3D프린팅협회 회장(SK텔레콤 CTO)과 안영배 사무국장, 김용하 건양대학교 부총장, 윤영진 상명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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