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13일부터 배우 신민아를 앞세운 처음처럼 신규 동영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과 처음처럼을 나누며 어색함 없이 부드러운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상황을 담은 '동창편'과 사람 관계에서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연인에게 '우리가 더 부드러워지자'라는 말을 전하며 처음처럼으로 무거운 분위기를 즐겁게 바꾸는 '연인편' 등 생활 속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신민아가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대화하는 장면이나 연인을 위로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에는 다양한 애드립을 선보이고 실제 주변사람들과 편한 술자리를 갖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촬영장을 유쾌하게 이끌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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