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의 디스플레이를 무반사 소재로 만들어 곧 공개할 계획이다.
아직까지 어떤 기술이 들어가게 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안티 글리어 라미네이티드 디스플레이라는 기술이 아이폰과 아이맥에 들어간 바 있다. 아이패드의 경쟁 태블릿PC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역시 라미네이티드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졌다.
또한 아이패드 미니 역시 새로워지는데, 여기에는 무반사 소재 디스플레이가 들어갈지 불분명하다. 애플은 다음 달 4.7인치와 5.5인치 아이폰을 공개할 계획이며, 현재 제품을 생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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