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지포게임즈는 중국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해 새로 나올 아이패드 에어2 신제품 두께가 아이패드 에어 보다 30% 얇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KGI의 분석가 밍치궈는 아이패드 에어2가 터치ID와 A8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로 올 3분기 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아이패드 에어2는 홈버튼 가장자리에 터치ID 동작을 위한 금속링이 내장돼 있어, 애플 태블릿 제품 중 처음으로 지문인식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추정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