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대피할 곳을 미리 알아두어 위기 시에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고, 민방위훈련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공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피소는 스마트폰에 '안전디딤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실행하고 화면에서 '민방공대피소'를 선택하면 현재위치 주변, 또는 원하는 지역의 민방공대피소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는 국가재난정보센터(http://safekorea.go.kr) 홈페이지의 '민방위대피시설 바로가기'에서 원하는 지역의 대피소 위치를 확인해도 된다. 소방방재청은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