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가수 제임스가 '정글의 법칙'을 내셔널 지오그래픽으로 탈바꿈시켰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24시간 나홀로 생존'을 시작한 14기 병만족 김병만, 김승수, 박휘순, 강지섭, 유이, 니엘, 제임스의 모습이 나왔다.
또 그 동안 혼자 기록해왔던 일기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제임스는 동료들의 추억에 대해 회상하며 "혼자 있는 것과 멤버들과 함께 있는 것은 에너지가 다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김병만을 비롯해 니엘·유이·소지섭 등 멤버들에 대해 칭찬을 나열했다.
누리꾼들은 "제임스 효자네", "제임스 멤버들에 대해 칭찬하다니 정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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