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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클리블랜드 상대 1안타…타율 0.240

최종수정 2014.08.02 17:04 기사입력 2014.08.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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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추신수[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2)가 팀의 대패를 막지 못했다. 2일(한국시간)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톱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두 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타율 0.240을 유지했다. 승부에 영향을 미치진 못했다. 초반 세 타석에서 무기력하게 물러났다. 1회 좌익수 파울 뜬공으로 돌아섰고, 3회 1루수 앞으로 구르는 내야 땅볼을 쳤다. 5회 주자 없는 1사에서는 1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잡혔다. 추신수는 7회 네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렸다. 카일 크로켓의 6구째를 받아쳐 중전안타로 연결했다. 발목 부상 재발에 대한 우려 탓에 이내 대주자 댄 로버슨과 교체됐고, 텍사스는 2-12로 졌다. 선발투수 제롬 윌리엄스가 4이닝 동안 안타 13개를 맞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뺏겼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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