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병언 괴담' 진실,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파헤쳐…진실 밝혀지나?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가 유병언(73)전 세모그룹 회장 괴담을 집중 조명한다.
경찰은 지난달 21일 순천의 한 영안실에서 안치되어 있던 남성이 유 전 회장임을 발표했다.
그러나 사체의 DNA 샘플과 비교 검사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실제 유 전 회장인지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유 전 회장의 시신 감식에 입회했던 경찰이 입회 직후 '외관상 유 전 회장이 아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고 언급했다.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계속 제기되고 있는 유 전 회장 논란에 대해 전문가들을 만나 진실에 접근하려고 노력했다.
한편 유 전 회장의 도피시 운전기사로 지목돼 왔던 양회정 씨도 지난달 29일 유 전 회장의 변사체 주변에서 발견된 술병이나 비닐봉지, 저체온증 사망설에 대해 납득이 안 간다며 의혹을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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