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1200여개 전통시장, 17만여곳 점포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을 다음달 4일부터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8월말까지는 상품권 액면금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구매는 개인이 현금으로 월간 30만원까지 구매할 때 가능하다. 9월부터는 5% 상시 할인이 적용된다.
전통시장 상인들도 온누리상품권을 농협은행에서 편리하게 환전 받을 수 있게 됐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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