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201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을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문구 제품을 31일 출시했다.
‘중고 SP 수학노트’는 수학 학습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내지 가운데 선이 있어 깨끗하게 정리하며 학습할 수 있다. 옆 빈칸을 활용해 같은 문제를 여러 번 풀 수 있고, 풀이 과정을 한눈에 비교 및 확인할 수 있다.
무더위 속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주는 여름전용제품도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매쉬 원단을 사용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쿨링 투톤 방석’은 오랜 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수험생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최용식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올 여름에는 실용적인 문구용품 외에도 마른 장마로 인한 무더위 탓인지 수험생이 활용하면 좋은 시원한 냉매 소재의 생활용품 등도 많이 찾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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