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유아기업인 만큼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영유아 제품을 지원하고 임신·출산 관련 책자 무상배포를 비롯해 구순구개열 특수젖꼭지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지난 7월 3일에는 국제아동돕기연합를 통해 아프리카 탄자니아 탕가시에 위치한 아동건강관리센터(U-center) 오지마을에 누크 로션과 바스, 타티네 쇼콜라 양말, 모자, 의류 등 영유아 아이들의 육아를 위해 필수적인 제품들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같은 물품지원 외에도 보령메디앙스는 임신 육아포털 사이트 아이맘을 통해 소비자들을 사회공헌활동에 동참시키고 있다. 육아정보를 게재한 댓글을 달면 그 수를 금액으로 환산해 해당되는 다양한 육아제품을 기부하며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올곧은 캠페인은 보령메디앙스가 옳고 바른 제품만을 제공하여 아이를 올곧게 키울 수 있는 육아 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아가겠다는 의지로 1990년대에 구순구개열 젖꼭지 지원사업에서 시작돼 지난 2010년부터 공식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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