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보령메디앙스가 국내에 독점판매 중인 글로벌 유아동용품 브랜드 스킵합을 완구전문점 토이저러스를 통해서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보령메디앙스는 잠실점을 시작으로 이달 내에 구로점과 김포공항점, 구리점 등 4개점에 입점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오는 연말까지 다른 토이저러스 매장으로도 순차적으로 입점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스킵합 미아방지 백팩은 탈부착이 가능한 안전 끈이 달려있어 걸음마를 시작한 2~3세 아이들의 나들이에 유용한 제품으로 스킵합의 대표적인 인기상품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