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나타-알주는 국내 4번째 허가된 줄기세포 치료제로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골수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4주간 분리, 배양한 후 환자의 뇌척수강내로 투여하는 의약품이다.
식약처는 뉴로나타 알주가 임상시험을 통해 기존의 치료제인 리루졸과 함께 투여하는 것을 조건으로 허가했다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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