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정상회담 타일러 "남녀칠세부동석이지 않나" 완벽한 한국어 구사
세계 각국 청년들의 토론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정상회담'이 여자들이 모르는 남자들의 실체를 언급했다.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남자를 이해 못하겠다는 건 그만큼 남자와 소통이 없었던 거라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남녀칠세부동석이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말하며 박학다식한 캐릭터를 뽐냈다.
호주 대표 다니엘 스눅스는 "난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에게도 대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아버지도 그렇게 해서 어머니와 결혼했다"고 말하며 부모님의 러브스토리를 설명해 탄성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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