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주식 옮기면 축하금 최대 20만원 준다"

9월말까지 '주식 대체 입고 이벤트' 실시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유안타증권 이 오는 9월30일까지 다른 증권사에서 주식을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원까지 축하금을 증정하는 '주식 대체 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양증권 주식 계좌를 가진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www.MyAsset.com)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한 뒤 다른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 상장주식(ETF 포함)을 동양증권 주식 계좌로 타사 대체 입고하면 된다.

입고금액에 따라 1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은 1만원,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은 5만원, 1억원 이상 3억원 미만은 10만원, 3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은 15만원, 5억원 이상은 20만원을 증정한다.

전진호 온라인기획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타사 고객들이 축하금을 받고 주식을 옮기고, 상승 예상 종목 추천과 매수·매도 타이밍을 제시하는 신개념 온라인 투자 컨설팅 서비스 '마이티레이다(MY tRadar)'를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 종목추천 시스템 'MY tRadar'는 동양증권 지점에서 주식 계좌를 개설한 고객 누구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이용 가능하다.

주식 대체 입고 이벤트 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고객지원센터(1588-26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