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이랜드의 제조·유통 일괄화 브랜드 스파오는 본격적인 가을·겨울 시즌 상품 판매에 앞서 인기상품인 패딩조끼를 25일부터 8월 7일까지 사전 판매한다.
스파오 패딩조끼는 100%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하면서도 2만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년 출시 때마다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6개월 동안에는 총 30만장 이상, 일일 평균 1800여장씩 팔려 나갔다.
그 중 온라인 사전 판매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색상은 베이직 라인 7개와 파스텔 라인 8개, 총 15종이다. 특히 지난해에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네이비와 블랙 컬러가 온라인 사전판매에 포함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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