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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여객기, 116명 태우고 말리 상공서 실종…피격 가능성은?

최종수정 2014.07.25 07:05 기사입력 2014.07.2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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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항공 여객기 추락 (사진: '뉴스Y' 캡처)

알제리항공 여객기 추락 (사진: '뉴스Y'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알제리 여객기, 116명 태우고 말리 상공서 실종…피격 가능성은?

알제리 여객기가 실종된 뒤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116명을 태운 알제리 여객기가 아프리카 말리 상공에서 실종된 뒤 니제르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 여객기 피격 이후 1주일 만에 또 대형 사고다.

사고기는 알제리 항공 AH5017편으로, 이날 부르키나파소 수도 와가두구를 출발해 알제리 수도 알제로 향하던 중 이륙 50분 만에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기에 프랑스인이 51명으로 가장 많이 탑승한 것으로 나타나자 프랑스 당국은 사고소식이 전해진 직후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한 데 이어 현장수색을 위해 전투기 2대를 급파했다.
프랑스 교통부는 사고수습을 위해 비상지원센터를 설치했으며 탑승객 가족 지원을 위한 긴급전화망을 개통했다고 발표했다.

스페인 또한 자국항공사인 스위프트에어가 해당 사고기 소유권을 가지고 있고 스페인 승무원 6명이 탑승한 사실이 밝혀져 빠른 사태파악에 나섰다.

외교부에 따르면 사고기에 한국인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부르키나파소 교통당국에 따르면 어제 추락한 알제리항공 AH5017에는 우리 국민 탑승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한편 사고 지역은 지난해부터 말리 정부군과 반군 간 내전이 진행 중인 곳으로 알려져 피격 가능성도 제기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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