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는 이날 공식 논평을 통해 "‘뉴 노멀’이라는 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와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 우리경제가 다시 일어나 힘차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민관이 함께 역량을 결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새 경제팀이 기업·경제인과 핫라인을 구축해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기업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에 대해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무역협회는 "9만여 무역업계와 함께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수출을 늘려 국제수지를 방어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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