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 봉사단은 23일 전남 신안군 압해면에 있는 신안보육원을 방문해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광주본부 전기분야 사회봉사단체인 ‘함께하는 행복’ 봉사회는 2006년 신안보육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김장봉사와 철도문화체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윤중한 광주본부장은 “코레일 전기 분야 직원의 전기기술을 이용한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며 앞으로 다양한 기술을 가진 코레일이 재능기부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