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씨스타 효린, 현아 돌출 행동에 당황한 표정 못 숨겼던 사연
걸그룹 씨스타가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 Mov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뮤직비디오 속 효린의 타투가 관심을 끌었다.
효린은 "데뷔 초에는 태닝을 하기도 했다. 또 배의 흉터를 가리기 위해 타투를 했다. '누구를 위해 노래를 하겠다'라는 종교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멤버들이 짧은 의상을 입을 때 입지 못해서 아쉬웠던 적이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현아가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지나치게 자유로운 방송태도로 논란을 빚자 당시 효린의 표정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효린과 MC들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고 MC는 현아에게 다시 한 번 말할 것을 요구했다.
이후 현아는 "저희는 활동 중이었습니다"라며 또박또박 말을 했다. 하지만 이미 당황한 효린은 표정을 숨길 수 없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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