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는 서울 동대문 패션거리에 지난 봄 K라이브가 문을 열었다며 K팝이 아시아에서 건재하며 이 곳이 한류 비즈니스의 최전선이라고 소개했다.
이 곳을 운영하는 KT의 이미연 신사업본부 상무는 닛케이에 “1년 365일 언제나 원하는 스타의 공연을 볼 수 있다”며 “방문객 중 외국인이 50% 정도고 일본ㆍ중국 관광객이 많다”고 말했다.
이 상무는 "아시아 팝 네트워크를 만들어 K팝뿐 아니라 중국의 대중가요인 C팝과 일본의 J팝, 그리고 동남아시아 컨텐츠를 만드는 작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관련 영상은 아래에서 볼 수 있다.
http://www.nikkei.com/article/DGXZZO74436460Y4A710C1000000/
백우진 기자 cobalt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