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의리남' 김보성, 시각장애인·기아아동 위해 2000만원 기부…"으리으리하네"
의리의 사나이 배우 김보성이 시각 장애인과 기아 아동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해 화제다.
또한 "각 1000만원씩 시각 장애인들과 기아 아동들을 위해 써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이어 그는 "나도 시각장애인이기에 그들의 고충을 안다"며 진심으로 시각장애인을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보성은 과거 위험에 처한 친구를 구하려다 눈을 다쳐 시각장애 6급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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