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보성 "빚, 의리로 거의 갚아…이국주 덕분에 의리열풍 불었다"
의리의 사나이 배우 김보성(48)이 의리 열풍으로 인해 덕을 본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김보성은 "최근 의리 열풍으로 인기가 올라 광고도 많이 찍었다" 며 "여러 프로그램에서 섭외도 오고 이정도 추세면 빚도 거의 갚을 상황인 듯 싶다" 며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김보성은 "뒤늦은 인기몰이로 인해 와이프가 좋아 한다" 며 "예전 생활고에 시달릴 때는 반지를 팔아 생활하기도 했었다"는 사연을 고백해 청취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하지만 이젠 와이프에게 빚을 갚는 느낌이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보성 빚, 거의 청산 되서 다행이네" "김보성, 이젠 아내와 행복하게 사시길" "김보성, 역시 의리 있게 살면 언젠가는 보상이 오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곰돌이 푸' 사진 지우고 가세요"…7월부터 IT기...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