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박2일 '세종고 김탄' 정일채 선생님 진심 고백 "아이들과 함께 성장"
'1박2일'에서 '세종고 김탄' 정일채 선생님이 진심을 고백했다.
'선생님특집' 두번째 이야기에서 승부에 집착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은 흥미로웠다. 수중 기마전에 나선 선생님들은 실내 취침을 위해 한껏 집중했다. 또 밤참을 전달하기 위해 거제도를 찾은 그룹 씨스타를 본 선생님들은 두 눈을 크게 뜬 채 너나 할 것 없이 인사를 나누기 바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김명호 선생님은 씨스타의 짧은 하의를 보고 "복장이 조금 그렇다"며 너무나도 선생님다운 발언으로 멤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장기자랑 시간에는 가장 '올드'한 트로트를 불러 매력을 뽐냈다.
'크레이지독'이라는 별명을 가진 김명호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오랜 시간 잔소리를 늘어놓은 뒤 반 학생들의 이름을 끝까지 부르며 진심을 드러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선생님들은 제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라는 미션에 저마다 마음에 담아두었던 진심을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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