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스라엘과 가자를 통치하는 하마스의 휴전을 중재하러 19일(현지시간) 중동을 방문한다.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12일째 이어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에서 발생한 전체 사망자는 319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2300여명에 달했다. 사상자 다수는 민간인들이라고 가자 당국은 밝혔다.
이스라엘은 전날 밤 가자에 있는 하마스측의 로켓 발사장 21곳을 포함해 150여곳을 타격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휴전을 중재하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방문한다고 유엔이 발표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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