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천안 침수피해 잇따라…도로·주택 침수 신고 300여건 접수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충남 천안의 침수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에 18일 새벽 대전·충남지역에 시간당 60㎜의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천안에 내려져 있던 호우주의보를 이날 오전 5시 35분을 기해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한편 호우 경보가 내렸던 오전 5시 30분께는 천안천 일부 구간이 범람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