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이지성, 결혼 앞두고 41kg 감량 "길거리서 만난 신부 덕분에"
MBC 공채 18기 개그맨 이지성이 결혼을 앞두고 체중을 41kg가량 감량했다.
상대는 2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으로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5년 전 길거리에서 시작됐다. 예비신부의 미모에 빠진 이지성이 “한번만 만나달라”고 부탁한 것. 이후 두 사람은 5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특히 그는 결혼을 앞두고 깜짝 놀랄만한 다이어트를 성공해 화제가 됐다. 웨딩 사진 촬영을 위해 체중 41kg을 감량한 것. 다이어트 시작 전 118kg였던 이지성은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무게를 뺀 끝에 77kg의 몸무게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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