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이석구 스타벅스코리아 대표가 '일일 별별 다방'의 깜짝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한국 진출 15주년을 맞아 이석구 대표가 전국의 매장을 깜짝 방문해 임직원들을 위해 커피 교실을 진행하는 '일일 별별 다방'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커피 테이스팅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행복추진파트 소속 임직원들이 동료들을 위해 근무를 대신한다.
이번 '일일 별별 다방' 이벤트는 지난 14일 수유역점, 종로2가점, 경희대점을 시작으로 총 8주간 전국의 24개 매장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다음 달 31일까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근무 경험과 사연을 응모 받는 '감동 스토리 공모전'을, 9월1~21일에는 '나만의 음료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는 "그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회사가 성장하는데 기여해준 직원들에게 보답하며 직원이 더욱 행복한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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