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준용 아들 "친구들이 놀려 아빠 재혼 안했으면 좋겠다"
배우 최준용의 아들이 아빠의 재혼을 반대했다.
전날 과음한 탓에 숙취에 시달리던 최준용이 느지막이 거실로 나오자 최준용의 아버지는 "빨리 결혼해"라고 잔소리를 했다. 이에 최준용은 "아들 현우가 결혼하지 말라고 했다"고 답했다.
최준용 아버지가 손자 현우에게 "결혼 하지마? 왜?"라고 다그치듯 말하자 현우는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이날 현우는 아빠 최준용에게 "친구들이 놀리니까 재혼 안했으면 좋겠다"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최준용 '화끈한 가족' 방송을 본 네티즌은 "최준용, 아들이랑 대화가 좀 부족해보인다" "최준용, 아들이 사춘기라 조심해야겠네" "최준용, 이혼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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