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트리 컨벤션 광화문, 와인뷔페 '해피아워' 진행

나인트리 컨벤션 광화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파르나스호텔의 컨벤션 브랜드 나인트리 컨벤션 광화문이 와인 뷔페 '해피아워'를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

해피아워는 나인트리 컨벤션의 테라스 라운지에서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과 특급호텔 출신 셰프가 준비한 30여 가지의 요리가 뷔페스타일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큼한 사과향과 감귤향이 샐러드, 치즈 등과 잘 어울리는 프론테라 샤르도네(Frontera Chardonnay, 2012)와 소비뇽 블랑의 특징이 잘 조화되며 링 롤, 닭고기, 소고기 등의 핫 디쉬와 잘 어울리는 무푸 소비뇽 블랑(Mapu Sauvignon Blanc) 등 총 4가지의 화이트, 레드 와인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와인과 더불어 다양한 맥주도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인당 2만9000원이다. 평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