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최대 연 11.70% 수익률의 ELS 등 6종, 최대 연 8.004% 수익률의 DLS 등 6종을 각각 15일부터 총 6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KDB 미래에셋증권 이 최대 연 11.70% 수익률의 주가연계증권(ELS) 등 6종, 최대 연 8.004% 수익률의 파생결합증권(DLS) 등 6종을 각각 15일부터 총 6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제1771회 WTI-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월수익 지급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이상이면 연 8.004%의 월수익을 지급한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원금을 조기상환 한다. 만약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원금을 지급한다.
이밖에 대우증권은 코스피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EuroStoxx50 및 WTI가격을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 연 5.70%에서 최대 연 8.00% 수익률의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월수익지급식 조기상환형 상품들과 원달러환율 1.5년 만기 원금 103% 보장 넉아웃 콜&풋옵션형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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