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5이닝 9K 무실점…최다 K로 10승 해낸다
류현진(27, LA다저스)이 전반기 10승에 네 번째로 도전한다.
이날 류현진은 0-0으로 맞선 상황에서 4회초까지 1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5회초 수비에서 선두타자 르네 리베라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5이닝 연속 1탈삼진 이상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5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아내며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을 만들어냈다. 지난해 5월 1일 콜로라도전에서 기록한 삼진 12개 이후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 삼진 신기록을 노려볼만 한 기록이다.
한편 류현진의 10승 네 번째 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류현진, 최다 탈삼진 가자!" "류현진, 이번에는 꼭 10승 했으면" "류현진, 코리안 몬스터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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