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피니트 콘서트 티켓 부정거래 논란 "직원이 빼돌려 팬에게 재판매"
인터파크 티켓 직원이 그룹 인피니트 콘서트 티켓을 부정거래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인터파크 티켓은 현재 해당 직원의 모든 업무를 정지시켰고 징계를 내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인터파크 티켓은 지난 7일 오후 8시 인피니트 단독 콘서트 '그 해 여름2' 팬클럽의 선예매를 진행했다. 인피니트 콘서트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7000석 전석이 매진돼 팬들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표를 구하고 나섰다.
인피니트 티켓 부정거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인피니트 콘서트 티켓이 그렇게 구하기 힘든가" "직원이 인피니트 콘서트 티켓을 거래하다니 간 크다" "인피니트 콘서트, 나도 가고 싶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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